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 손님과 어머니 (문단 편집) === 대중문화에서의 등장 === * [[영화]]로도 1961년, 1978년 2차례 제작되었으며 영화 제목은 모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진지하게 소설의 내용을 영화로 옮겼다. 자칫 1인칭 관찰자 시점이 흐트러져 평범한 B급 영화가 될 위험성이 있는 작품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옥희의 시점과 전체시점을 번갈아가며 묘사하여 명작으로 끝마친다. 1961년 작품은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는데 시간나면 봐도 좋다. 덧붙이면 [[패러디]] 작품으로는 [[정준호]], [[김원희]] 주연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550|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도 있다. 여기서 옥희 역은 [[고은아]]. * 1981년 KBS <[[TV 문학관]]>에서 단막극으로 드라마화도 되었다. 옥희 역에 아역배우 최문선, 어머니 역에 [[윤미라]], 사랑 손님 역은 [[노주현]]이 연기했다. * [[만화]]에선 [[기선]]이 <게임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작품으로 이 작품을 패러디했다. 이 작품은 [[서울문화사]]의 [[윙크]]에도 [[연재]]되었다. * [[김은정(만화가)|김은정]]의 [[아스피린(만화)|아스피린]]에서도 권말에 잠시 패러디한 적이 있다. * [[오늘은 좋은 날]]에서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꼭지로 선보였다. 옥희(여기서는 언년이) 역은 [[전미선]], 어머니 역은 [[이영자]], 사랑 손님 역은 [[이휘재]]. * 2006년에는 이 작품의 일부 설정과 제목을 패러디한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라는 코메디 영화가 나온 바 있다. 옥희 역은 [[고은아]], 어머니 역은 [[김원희]], 사랑 손님 역은 [[정준호]]. * [[컬투]]의 [[김태균(방송인)|김태균]]이 정립시킨 옥희 성대모사는 '''"아즈씨 아즈씨, 아즈씨는 삶은 [[달걀]] 좋아하우?"'''와 그 기괴한 웃음을 통해 하나의 컬쳐 소스로 이 작품을 정립시켰다. [[SNL Korea]]에서도 패러디되었다. [youtube(d-mZ-LSD_l4)] [[2019년]] 여름 [[KT]]에서 5G 광고를 위해 패러디 광고를 제작했다. 역시 컬투 [[김태균(방송인)|김태균]]의 성대모사가 일품. * [[네이버 웹툰]]의 [[고시생툰]] 26화 겸 A양 특별편([[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17365&no=27|바로가기]])에서 패러디되었다. * 네이버 웹툰 [[실질객관동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046&no=20|19화]]에서 패러디되었다. 아저씨에게 엄마가 보낸 편지에서 드러나듯, 사실은 엄마가 아저씨에게 푹 빠져서 '''딸내미고 뭐고 야반도주'''하려고 했지만, 그때는 원작과 달리 하드보일드한 옥희가 이미 아저씨에게 '''재테크를 포함한 자산상황 및 은퇴 후 미래 계획'''을 물어본 뒤였다. 이 과정에서 옥희는 아저씨의 변변찮은 대답을 듣고는 "이 남자는 엄마의 남편감으로는 글렀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결국 엄마의 편지를 전달하는 도중에 글씨를 베껴서 아저씨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처럼 위조한다. 그래서 스토리는 원작대로 흘러가고, 옥희는 좌절하는 엄마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위로하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막상 옥희는 후일담에서 '''"엄마, 나 세탁소 오빠랑 살 거예요. 사랑에 조건이 있나요!"'''라고 쪽지를 남기고 가출한다. 이때 엄마 왈. '''"왜 이렇게 억울하지?"''' * 네이버 웹툰 [[계룡선녀전]]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3431&no=22&weekday=thu|22화]]에서 패러디되었다. 삶은 달걀 부분과, 옥희와 대비되는 점순이의 모습이 압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